[서양 역사와 문화] 미국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4.12.21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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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험없이 레포트 3편 제출만으로
서양역사와 문화 과목에서 A+을 받은 소중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식민지 시대 이전
2. 식민지 건설
3. 건국과 독립 혁명
4. 프런티어와 남북 전쟁
5. 재건의 좌절과 자본주의 건설
6. 참전과 뉴딜 정책
본문내용
① 식민지 시대 이전 : 유럽인이 이주하기 전 미국은 알려진 바로는 원시적 인간이 존재한 흔적은 없고, 현존 인류인 인디언의 인골과 거의 다름없는 인골이 발견되었을 뿐이다. 인디언은 아시아 대륙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이주, 이곳 선주민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처음에 동부에서도 많이 살았으나 유럽인에게 쫓겨 일부 남, 북부로 흩어지고, 대부분 중서부에서 남서부에 걸쳐 정주하게 되어 지금도 문화의 일부가 남아 있다. 이 남서부 지역이 낳은 문화를 아나사지(Anasazi) 문화라고 하며 여러 시기로 나눠진다. 가장 오랜 몇 개의 시기는‘바스켓 메이커’라고 일컫는 시기인데, 그 명칭의 유래는 이 떄 바구니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며, 이것을 계승한 것이 푸에블로(Pueblo) 문화이다. 전자의 문화를 대표하는 것은 이동성의 수렵민이고 후자를 대표하는 푸에블로는 정주민이었다. 이 두 시대를 통하여 투창기(投槍器), 토기제작, 활 사용, 옥수수 재배, 초기 촌락 등이 점차로 확대되었다. 건축도 수혈식 오두막에서 돌로 만든 커다란 집으로 진화하였다. 다음 시대를 고전기라고 하며 대략 11세기 초부터 13세기 말까지 계속되었다. 이 시기에는 커다란 암굴 밑을 이용한 주거가 만들어졌으며, 그 중에는 500개 이상의 주거가 하나의 암굴 밑에 늘어선 것도 있었고 무명천도 정교하게 짜여졌다. 이렇게 진보된 문화를 가졌던 푸에블로도 마침내 다른 유목민인 인디언의 압박으로 차츰 퇴세를 거듭, 점거지역도 좁아져 1300년경에는 리오그란데강과 리틀콜로라도강 연변에 새로운 촌락을 이루었다. 이 때부터 토기가 없어지고 다채로운 색상의 도자기가 많이 쓰여졌다. 16세기에 에스파냐인이 침입하였으나 그들은 이 지역 고유의 문화를 소멸시키지는 못하고 지금도 옛 문화의 전통을 보존하고 있어 인디언의 보고가 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