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오염] 해양오염 리포트

목차

1. 원자력 발전소가 해양에 끼치는 영향

2. 해역의 적조현상

3. 바다오염의 주원인
1) 분해성 유기 물질
2) 합성세제
3) 중금속
4) 유독물질
5) 유류
6) 영양 염료

본문내용

우리나라에는 현재 고리, 울진, 영광, 월성 등 네곳의 원자력 발전소가 가동중이며, 2000년까지 45기의 발전소가 새로 건설될 예정이다. 원자력 발전소는 100만 Kw당 70톤/초의 냉각용수를 필요로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해수를 냉각수로 사용하고 있다. 방류수는 주변 해수보다 약 7 정도 높은 온도를 갖는데,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 장소는 냉각수의 취배수 위치의 선정과 온배수 방출에 의한 주변 환경 변화, 해안 구조물 설치에 따른 해양 역학적 변화, 퇴적 환경의 변화 등 수많은 요소들을 사전에 철저하게 평가하여 결정해야 한다. 만약, 방출된 온수가 취수구 방향으로 이동하여 재순화될 경우, 터빈의 냉각기능이 감소되어 발전효율이 감소되며, 심한 경우 발전소 가동이 중단될 수도 있다.온배수 유출로 인한 환경 문제는 실로 다양한데, 폐열로 인한 주변수의 수온변화는 주변수의 밀도, 점성, 증기압, 표면장력, 기체용해도 등 해수의 물리적 특성 대부분을 변화시키며 해수의 밀도변화는 성층현상을 초래하고 이에 따라 해수의 수직 혼합작용을 악화시켜 용존산소량, 염분의 분포에 영향을 미친다. 용존산소량의 감소는 어패류에 직접 피해를 주며, 밀도와 점성변화는 부유물질의 침강속도를 증가시켜 갈수기에 하천 토사의 운송능력을 감소시킴으로써 수심변화를 야기할 수도 있다. 화학적 용해도와 생화학적 반응속도의 증가는 수질오염을 가속화시킬 수 있으며, 방사성 물질의 유출 등으로 오염사고를 초래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