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의 존재
- 최초 등록일
- 2004.12.20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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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토론내용
2.자기성찰
본문내용
이번 토론은 인간의 시공간성에 대한 것이었다. 인간이 시간적 존재인지 공간적 존재 인지에 대하여 토론을 해보았다. 또 일상생활과 관련된 내용들과 또한 그것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첫 번째 주제는 ‘우리는 시간적 존재인가? 우리가 알고 있는 시간에 대한 일상적 경험들을 이야기 해보라. 우리는 시간 혹은 시간의 변화에 대해서 어떤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있는가?’였다. 맨 처음 질문은 당연히 인간은 시간적 존재라고 생각을 했다. 의심할 것 없이 지금 우리는 시간을 가지고 있고 또한 시간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시간적 존재인 것이다. 무엇보다도 인간은 지금 현재 시간을 경험하고 있기에 시간적 존재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은 일상생활을 경험하면서 시간이 다르게 가는 느낌을 받게 된다. 물리적으로 같은 시간인데도 문제에 충실하게 되면 시간이 빠르게 가고 미래를 생각하면 느리게 가게 된다. 또한 나이를 먹어갈수록 자기가 사용하는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데 이는 인간이 시간에 대한 경험이 축적 되면서 경험의 반복으로 시간이 빨리 가게 되는 것이고, 인간은 유한하기에 점점 그 유한한 시기가 끝이 가까워지기에 아쉬움에 인간이 느끼는 시간이 빨리 가는 느낌을 받는다고 생각 된다. 또 미래를 미리 경험했던 것 같은 느낌을 받는 데자뷰에 대하여서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과거, 현재, 미래 등의 시간이 서로 얽혀 있어서 미래의 일을 미리 경험 했던 것 같은 느낌을 받는 다는 주장도 있었고, 잘못된 기억이 생각난 것이라든가, 신경세포의 잘못된 연결과정이 있어서 라는 생각이 있었다. 한번도 데자뷰라는 것을 경험해보지는 못했는데, 경험해보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