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과] 이성계의 성장과 조선의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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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성계의 성장과 조선의 건국>
1 .군사적 성공
2. 중앙진출과 정치적 성공
3. 조선건국과 제도정비

본문내용

조선의 건국자로 이름은 성계, 호는 송헌이다. 등극 후에 이름을 단(旦), 자를 군진(君晋)으로 고쳤다. 화령부(和寧府: 함경도 영흥)출생. 자춘(子春)의 둘째아들이며, 어머니는 최씨(崔氏)이다. 비는 신의왕후 한씨(神懿王后 韓氏)이고, 계비는 신덕왕후 강씨(神德王后 康氏)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담대하였으며, 특히 궁술(弓術)에 뛰어났다.
이성계는 고려 충숙왕 4년 10월 11일, 한길도 영흥군 흑석 마을에서 이자춘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 무렵 이곳은 원나라의 땅이었는데 이자춘은 원나라의 천호장 벼슬을 지내고 있었지만, 그의 조상은 전주에 뿌리박고 살던 호족이었다.
이성계의 조상이 흑석 마을로 옮겨 와 산 것은 그의 4대조였던 이안사 때부터였다. 이성계는 어릴 때부터 활을 아주 잘 쏘았다. "아니, 아이가 어른 활을 가지고 쏘잖아?" 사람들은 이성계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성계는 형 원계, 천계와 함께 말달리기와 활쏘기를 겨루는 대회에도 참가해서 항상 최고상을 차지하면서 이성계는 신궁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자춘과 이성계 부자는 고려군과 손잡고 쌍성 총관부를 함락시켰으며, 함주(함흥) 이북을 고려 쪽으로 끌어들이는 데 큰 공을 세웠다. 공민왕은 이자춘에게 벼슬을 내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