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교육]7차교육과정 국어<상>능동적인 의사소통 단원 분석

소개글

7차교육과정의 국어 상 교과서의 능동적인 의사소통
부분을 분석해 놓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분석에 앞서

Ⅱ 분석의 실제
1. 단원개관
2. 단원분석
3. 교수-학습계획
4. 내용분석
(1)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2) 구운몽

Ⅲ 분석을 마치며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 보충학습 - 윤오영, ‘쓰고 싶고 읽고 싶은 글’ (pp.218~219)
보충학습의 글이 현대의 글이라는 점에서 앞에서 본문에서 제시되었던 고전들과 상반되어 적합한 글이라고는 생각하나, 현대사회가 점점 세계화가 됨에 따라 미래의 주역이 되어야 할 고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는 우리나라의 글도 좋지만 다른 여러 나라의 글을 접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동안의 6차까지의 교과서나 지금의 7차 교과서 또한 교재에 Text를 제시해 주고 나서 그 글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한다. 그런데 그것보다는 보충학습을 통해서도 자신이 과제를 선택하고 직접 그것에 대한 이해를 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교사는 어떤 글을 제시해주기 보다는 보충수업을 진행하기 이전에 세계 다른 여러 나라의 번역된 신문이나 국외 소설의 일부를 발췌해서 가져오라고 숙제를 내준다. 그리고 그것에 따라 각자 내용을 파악해 볼 수 있는 문제는 교사가 제공해 주면 진정한 의미의 능동적인 의사소통 과정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능동적인 의사소통 과정을 위해 스스로 Text에 대한 논의과제를 만들어 보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고1학생들에게 논의과제를 스스로 만들어 보게 하는 것은 무리일 것 같다. 그래서 각각의 학생들이 발췌해 온 Text에 따른 공통 논의 과제를 몇 가지 제시한다.

■ 각각의 글의 제목을 읽었을 때, 각자가 떠오르는 생각을 정리해보자.
⇒ 글을 읽기 전, 제목만 보았을 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존지식 즉, 스키마를 정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글쓴이가 이 글을 통해 말해주고 싶은 바가 무엇인지 생각하여 써보자.
⇒ 글쓴이의 생각을 파악해 봄으로써 글쓴이와 독자와 Text 간의 능동적인 의사소통과정 을 유도해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국어교육학개론, 최현섭 외 공저, 1996, 삼지사
국어(상) 교과서, 교육부
국어(상) 교사용지도서,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