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당뇨병환자의 간호
- 최초 등록일
- 2004.12.20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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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차별로 아주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많은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목차
1. 췌장의 구조와 기능을 설명하시오.
2. Insulin의 기능을 설명하시오.
3. NIDDM과 IDDM을 비교하시오
4. DM의 진단검사를 설명하시오.
6. DM의 병태생리를 설명하시오.
7. DM환자의 치료와 간호를 설명하시오.
8. DM의 합병증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9.당뇨란?
10.당뇨의 증상
본문내용
4. DM의 진단검사를 설명하시오.
1) 뇨당검사
병원에서도 할 수 있지만, 의료기상에서 검사Paper를 구입하여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가 있다. 당분이 소변으로 얼마나 배출 되느냐, 안 되느냐의 검사이며 검사결과 양성으로 나오면 혈당검사를 해봐야 한다. 대개 혈당이 180mg/dl이상 올라가야 소변에서 당이 검출된다.
그러나 드물기는 하지만 뇨당이 검출되어도 당뇨가 아닌 사람이 있고, 뇨당이 검출되지 않아도 당뇨인 경우가 있다. 뇨당검사는 이렇게 정확도가 떨어져 뇨당검사에서 양성반응으로 나타나더라도 당뇨가 아닐 수도 있으므로 혈당검사를 해보는 것이 정확하다.
2) 혈당검사
병원에서도 할 수 있지만, 의료기상에서 혈당측정기를 구입하여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가 있다. 뇨당검사 보다는 정확성이 있고 측정이 간편하여 대부분 이 방법을 많이 쓰고 있다.
혈당검사는 식전, 식후 두번검사를 해야 하는데, 식전검사는 식사를 하기전에 공복인 상태(앞전식사를 마치고 최소한 5시간이상 경과한 상태, 가장 이상적인 것은 8시간이상 경과후)에서 검사를 하는 것이고, 식후검사는 식사를 끝낸 후부터 2시간만에 검사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변하여 식후 30분 ~ 1시간 사이에 최고로 혈당이 올라갔다가 서서히 내려와 2시간 후면 정상인은 정상수치로 내려오지만 당뇨가 있으면 내려오는 속도가 느리다. 당뇨가 심할수록 더 느리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정상수치로 내려오지 않는 경우도 많다.
식후 혈당이 올라가는 수치도 정상적인 사람은 아무리 올라도 180mg/dl 이상 올라가지 않지만 당뇨가 심할수록 많이 올라가며 500mg/dl 이상 올라가는 경우도 흔히 있다. 이렇게 혈당이 올라가고 내려오는 수치와 속도를 보려고 혈당검사를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