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학] 자하 신위론
- 최초 등록일
- 2004.12.19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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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자는 전부 음을 달아놔서 보기 편하실거예요.
참고하셔서 좋은 리포트 쓰시길!
목차
1. 신위(申違)의 생애와 문학 세계
(1) 생애
(2) 신위의 문학세계
(3) (선인들의) 평가
2. 신위의 작품 감상- 6수
3. 결론
본문내용
1. 신위(申違)의 생애와 문학 세계
(1) 생애
1769(영조45)~1845(헌종 11).조선 후기의 문신·화가·서예가. 본관은 평산(平山)이고 자는 한수(漢?), 호는 자하(紫霞)·경수당(警脩堂)이다. 김택영의 <자하연보>에 의하면 신위의 호는 원래 홍전이었는데 관악의 자하동 별장에서 수학했으므로 호를 자하라고 바꾸었다고 밝히고 있다. 아버지는 대사헌 대승(大升)이며 어머니는 이영록의 딸이다. 서울 장흥방에서 출생하였고 9세에 처음으로 학문을 시작하였으며 일찍부터 재주가 널리 알려져서 정조 임금이 불러 시험해 보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는 천성이 호탕불기하여 호협무비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1799년(정조 23) 알성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초계문신에 발탁되었다.
1812년(순조 12) 진주겸 주청사의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갔는데 이때 그는 중국의 학문과 문학에 대하여 실제로 확인하면서 자신의 안목을 넓히는 기회로 삼아 중국의 학자· 문인과의 교유를 돈독히 하였다. 특히 당대 대학자 옹방강(翁方綱)과의 교유는 그의 문학 세계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때 청나라의 시학에 크게 감동된 나머지 자신의 전작을 모두 태워 버렸다고 한다. 국내적으로는 김정희, 이학규 , 초의선사와 폭 넓은 교류를 가졌다. 남인에 속하는 정약용, 학연 부자를 비롯하여 한치응, 이학규 등은 막역한 사이었고 노론 출신으로도 김조순, 괄근 부자가 모두 그의 지기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