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 '칼럼으로 쓴 과학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12.17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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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사 서적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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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과학에 대해 짤막한 칼럼 형식으로 우리가 막연히 어렵게만 여기고 있던 과학적 지식이나 사실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된 책 같다. 그래서 과학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과학이라는 것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요즘처럼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학을 이해하고 보다 쉽게 과학에 접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우리 나라는 과학이란 학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대한 것아 불과 100년 남짓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우리 나라의 과학 기술에 대한 마음가짐을 진단하고, 우리 나라의 과학 풍토에 대해 반성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해주는 것 같다. 나 역시도 이 수업을 듣기 전 까지 뉴턴의 만유인력이나 코펠리니쿠스의 지동설이나 하는 것들은 다 과학을 하는 사람들에 의해 발견되고 또한 그런 사람들만 알아야 하는 것인 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무조건 과학은 과학자들만 생각하고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같이 과학에 대해 많은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과학이란 학문을 무조건 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과학에 대해서 한 번 쯤 돌아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내가 이 책의 여러 칼럼 중에서 관심이 간 것은 '사회가 다르면 과학도 다르다.'라는 칼럼이다. 내가 역사에 관심이 많은 탓도 있지만 이 칼럼의 내용을 보면 우리 나라가 왜 과학 기술에서 서양 아니 가까운 일본보다도 뒤떨어져 있는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인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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