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론] 광고속의 여인들
- 최초 등록일
- 2004.12.17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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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업종별’ 광고 속에서 여성의 모습 분석
▣ 화장품
▣ 신용카드
▣ 건설(아파트)
▣ 가전제품
2. ‘유형별’ 광고 속에서 여성의 모습 분석
▣ 신데렐라
▣ 뷰티풀걸
▣ 미시족
▣ 현모양처
▣ 프리티우먼
▣ 섹시걸
▣ 캐리어우먼
▣ 전문가
▣ 터프걸
▣ 프리우먼
본문내용
1. ‘업종별’ 광고 속에서 여성의 모습 분석
▣ 화장품
☞ 화장품 광고는 대체로 예쁜 여성이 등장하여, 화장품을 바르면 이 여성처럼 예뻐진다는 컨셉이 주류를 이룬다. 어떡하면 더 예쁘게, 더 아름답게 화면에 비춰질 것인가가 가장 주된 관점이고, 관심사항이다. 이런 광고에서 여성의 역할은 단지 예쁜 여성, 아름다운 여성으로 비춰진다. 등장하는 여성은 20대가 주류인데 특별히 직업이 있다고도 보이지 않고, 주부도 아닌 여성으로 보인다. 그리고 광고의 배경도 비현실적인 공간인 경우가 많다. 텅 빈 방에 천조각이 꾸며져 있거나, 투명소파 하나가 놓여있는 등 광고의 배경공간 역시 여성 광고모델을 아름답게 보여줄 수 있는 도구의 하나로 사용된다. 즉 화장품 광고에서 여성의 역할은 아름답고, 예쁜 여성, 남에게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호감을 주는 여성으로서의 역할로 그치고 있다. 그리고 가장 사회생활이 많고,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은 20대 여성으로 하여금 동경 하게 하고, 동화되고자 하는 욕구를 갖게 하는 역할을 한다. 아쉬운 점은 그 아름다움을 평가하는 주체는 남성이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 신용카드
☞ 신용카드 광고에서 여성은 대체로 캐리어우먼으로 그려지고 있다. 즉 사회생활에서도
인정을 받고, 자신의 사생활에서도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기는 여성으로 비춰진다. 대표적인
예가 LG카드의 이영애로 자신의 직업뿐 만 아니라, 여가생활을 즐기기 위해서 많은 소비행
위가 따른다. 그런 소비로 인해 자신의 삶이 멋있어지고, 당당해 진다고 표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