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감상문] 세라피트리오 연주회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12.16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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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주회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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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연주회는 바이얼린, 첼로, 피아노의 삼중주였다. 조용해진 관중들 사이로 등장한 화려한 드레스의 세 분 연주자는 시작부터 화려함과 단아함을 보여주고 있었다. 부드럽게 음을 맞추고 시작한 연주자는 첫 곡인 모자르트를 연주해갔다. 원래 국악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조용히 시작한 세 악기를 보면서 사물놀이와 함께 이런 곡을 연주하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러한 곡에 세 악기의 선율을 합하여 사물의 음과 합한다면 색다르고 재미있는 편성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이 곡은 어느새 아다지오의 중반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잔잔히 시작했던 곡은 비슷하면서도 좀 더 힘있는 선율로 어느새 바뀌어 첼로의 낮은 음에 힘을 가하고 있었다. 이 첫 번째 곡은 첼로가 낮은 음들을 연주하여주고 피아노가 맑은 소리를 내어 바이올린과 첼로사이를 흐르듯 그 사이를 연주하였다. 바이올린은 주선율인듯도 했다가 피아노와 함께 가기도 하고 첼로와 함께 연주하여 그 음색의 차이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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