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 풍수지리와 동양도시
- 최초 등록일
- 2004.12.15
- 최종 저작일
- 2004.12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풍수지리란..
2. 풍수지리의 목적
3. 풍수지리학과 도시관계
4. 현대도시에 있어서 풍수지리학의 의미
본문내용
풍수지리와 동양도시계획과의 관계는 때고 땔수야 없는 관계일 것이다. 풍수지리가 동양에서 발생하였고 과거 동양의 도시계획의 기본 이념이 풍수지리였기 때문에 동양도시계획의 내면에는 풍수지리 사상이 내제되어 있을 것이다. 또한 과거의 도시계획뿐만 아니라 현대의 도시계획에서도 풍수지리(학)은 무시하지 못할 자리에 아직도 남아있을 것이다.
풍수지리란?
국도, 주택, 분묘를 마련함에 있어 음양오행설을 기반으로 산(山), 땅(地), 물(水) 등이 서로 어울리는 이치에 관한 학문이다. 따라서 풍수사상이란 땅속에 흐르고 있는 생기가 뭉쳐 있는 명당을 찾아 주거하거나 조상의 유해를 모셔 그 정기를 받아 부귀수복을 누리려는 사상을 말하기도하는 것이다. 특히 풍수지리의 주조를 이루고 있는 음택풍수는 동기감응성에 의거하여 부모의 유해가 땅 속에 좋은 기를 받으면 후손이 복을 받고 반대로 나쁜기를 받으면 후손에 화를 당한다는 논리이다. 다시 말하면 서로 같은 진동수를 가지고 있는 두 진동자 중에서 어느 하나가 진동하기 시작하면 상대 진동자에게 신호가 전달되는 공명체계가 이루어지면 작은 신호라도 강하게 전달되는 법인데 부모와 자식, 조상과 자손은 동일한 유전인자를 가진 진동자이므로 부모의 골해가 땅속에서 생기를 받게 되면 동일한 조직의 결정체로 이루어진 자손에게 감응이 되어 자손이 복이나 화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땅속에 생기가 충만한 곳을 찾는 것이며 이 곳을 진혈이라 하는데 진혈을 찾는 원리가 바로 풍수지리의 원리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진혈을 찾는 원리로는 간룡법, 장풍법, 점혈법, 좌향론, 형국론 등의 구체적인 론법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