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가상기억장치 관리
- 최초 등록일
- 2004.12.15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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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보편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Windows 운영체제에서의 가상기억장치 관리시스템 조사
2. 가상기억장치 관리 중 블록사상의 개념
3. 페이징기법
1).페이지 개념
2).장기스케줄링
3).페이지 테이블의 관리
(1) 직접사상에 의한 페이지 주소 변환
(2) 연관사상에 의한 페이지 주소변환
(3) 연관/직접 사상을 통한 페이지 주소 변환.
4).공유페이지(Shared Pages)
5).보호(Protection)
6).페이징에 대한 견해
본문내용
가상메모리 관리 기법은 PC급의 운영체제인 MS-DOS와 WINDOWS에서도 사용되는 개념으로서 대부분 펌웨어 적으로 구현되고 있다. 즉, 칩만 꽂으면 가상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예컨대, 32비트 워크스테이션이나 PC급 내장되는 MC 68451칩은 MC68020CPU칩과 연동하여 가상 메모리 관리를 담당해준다. 즉, 가상메모리 관리에 필요한 데이터와 프로그램이 MC68451칩에 내장되어 있는 셈이다.
가상메모리의 개념은 현대의 메모리 관리 기술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1960년대 초에 ATLAS 컴퓨터에 최초로 사용되었으나 컴퓨터 생산자들이 이를 사용한 것은 1970년 초에 IBM370 계열을 위해 개발된 OS/VS이고. 현재는 MS DOS, WINDOWS, UNIX등에서도 사용되는 기술이다. 가상메모리는 메인 메모리의 용량보다 훨씬 큰 가상메모리를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게 하며, 이 개념이 개발된 이유는 바인딩 시간을 늦추어서 프로그램의 재할당을 용이하게 하는 것이다.
CPU가 액세스할 수 있는 주소는 CPU의 기능 강화에 따라 늘어날 수 있지만, 한대의 PC에 탑재할 수 있는 메모리의 양에는 한도가 있다. 또 프로그램이 고도화되면 하나의 프로그램에 할당되는 메모리 사용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메모리 용량이 똑같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수는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그렇기 때문에 가상메모리라는 개념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현실에 존재하는 것보다 더 많은 메모리를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다.
외부에서 보면 동시에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프로그램도 실제 순간순간 나눠서 보면 단 하나의 프로그램밖에 실행되고 있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짧은 시간 간격으로 보면 프로그램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의 크기도 그리 크지 않다. 아주 짧은 시간에 한해서 말할 경우, 진자 필요로 하는 메모리는 소량이며 그 외의 대부분은 메모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따라서, 당장 필요하지 않는 부분의 메모리에 대해서는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 동안 하드 디스크 등 대용량 기억장치에 넣어두고, 나중에 그것이 필요하게 됐을 때 다시 메모리 속으로 불러 들여서 사용하도록 하면 메모리 용량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다. PC메모리에 비해 하드 디스크의 기억 용량은 방대하며, 또 같은 데이터양에 비해 가격이 싸기 때문에 이런 용도에 제격이다.
이런 개념은 윈도우에만 한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OS에서 사용하고 있다. 원래는 존재하지 않는 메모리를 하드 디스크 상에 가상으로 만들어 낼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메모리 관리 방법을 가상메모리라고 한다.
가상메모리는 16비트 윈도우 때부터 사용되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사용된 것은 32비트화 된 윈도 NT와 윈도우 95 이후부터였다.
참고 자료
1.Tsukasa Amano저.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Windows 구조와 원리. 성안당.
2.이강수. 박성순저. 운영체제 개념과 원리. 서울 :생능출판사,1997
3.구현회저. 운영체제.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