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생태학] 해양생물에 대한 레포트(거북이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4.12.14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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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양생물에 대한 비디오를 보고 쓴 레포트로 거북이를 중심으로 하여 해양생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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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거북이는 8천만년 동안 바다를 떠돌아다닌 생물이다. 지금 플로리다 해안에서 새끼거북이가 태어나고 있다. 새끼거북이는 60㎝ 밑의 모래에서 4일 동안 알에서 지내다가 깨어난다. 바다의 떠돌이가 태어나는 것이다. 10년에 걸친 긴 바다 여행을 위해 새끼 거북은 바다에 몸을 담근다. 바다 여행을 하는 새끼거북 10마리 중 1마리 만 살아남아 다시 이 플로리다 해안으로 온다. 이러한 위험한 바다 여행은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본능에 의해 따라갈 뿐이다. 한 붉은 거북이의 여행을 따라 가 보았다.
붉은 거북이는 등딱지 길이 약 1m이다. 몸무게는 약 150kg이나 400kg에 이르는 개체도 있다. 바다거북류 중 가장 널리 분포하고 등딱지는 붉은 갈색으로 앞쪽 절반이 높고 뒤쪽이 낮다. 늑갑판은 5쌍, 앞이마판은 2쌍이다. 잡식성으로 어류·갑각류·연체동물·해파리·해초 등을 먹는다. 5∼7월에 알을 낳기 위하여 뭍에 올라오는데, 1년에 2∼3회씩 한배에 평균 120개의 알을 낳는다. 열대·아열대 및 온대 바다에 서식하며 일본 근해에서도 볼 수 있다.
거북의 인갑을 구성하는 얇은 뼈의 층은, 피부에 있는 혈소판이 발전한 것으로 갈비뼈대나 등뼈로 융화되는 것으로 "Ossicles"나 " Osteoderms"라고 불린다. 이 껍질은 거북의 뼈에 영원히 붙어 있고, 살아있는 거북은 이것을 그들의 껍질에서 떼어낼 수없다. 인갑이 떨어져서 상처 난 거북은 종종 그들의 밑쪽의 뼈대층이 보인다. 그들의 단단함과 아치형의 구조 때문에 거북의 인갑은 매우 단단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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