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루이스칸의 킴벨미술관
- 최초 등록일
- 2004.12.13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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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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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루이스 칸의 건축적 개념
1) Realization
2) Order
3) Form
4) Beginning
5) Served space/servant space
6) 침묵과 빛
2. 킴벨 미술관
3. 루이스 칸에게 있어 침묵과 빛
4. 결론
본문내용
루이스 칸의 건축적 개념
1) Realization
칸은 느낌을 매우 중요시하고, 느낌을 모든 아이디어의 근원으로 간주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아이디어를 노리적인 질서에 적응시키는 합리적인 사고의 가치도 배웠다. 사고와 느낌은 모두 한계를 넘어 각각 철학과 종교로 이상화될 수 있다. 하나의 아이디어가 개인적인 경험을 초월하게 되면 문화적, 환경적인 차이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하나의 집단적인 경험이 된다. 이 때 아이디어는 더 이상 자신의 것이 아닌, 모든 사람에게 속한 것이 된다. 마찬가지로, 사고의 느낌이 보편적인 형태(universal form)에 도달하게 되면 하나로 결합될 수 있다. 그들이 융합되는 순간이 "깨달음"의 순간인 것이다.
2) Order
그는 질서란(Order is) - 질서가 이미 정해진 것을 함축하는 - 디자인의 모든 가능성들의 기추하고 있는 것임을 말하였다. 칸에게 있어서 질서는 자연구조의 조직을 다스리는 불변의 기본적인 법칙이었다. 자연 속에는 인간의 미를 이해하는데 기초가 되는 부정할 수 없는 솔직함과 조화 - 즉 질서 - 가 있다고 칸은 믿었다. 건축에 있어서 구조의 질서는 건축 재료들(벽돌, 콘크리트.)과 구성요소들(접합부, 지주, 개구부.)의 본질적인 가능성에 대한 감각이다. 칸은 건물의 재료와 구성요소들을 마치 그 자체에 의미를 가지고 있는 살아있는 물체처럼 다룸으로써 구성요소들의 제자리를 찾는 과정을 용이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건축가의 임무라고 생각하며 작업에 임했다. 그는 형태(form)의 개념을 도입함으로서 개념상의 전환이 이루어졌다.
3) Form
칸에게 있어 형태란 구성요소들의 일정한 관계에 의해 하나의 완전한 모습으로 창조되는 본질을 의미했다. 즉, 형태란 구성요소들의 어떤 질서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건축의 단계 중 형태 단계는 주어진 구성요소들의 배열이 특정한 형태나 크기로서 보다는 추상적으로 보여 지는 단계이다. 건물의 형태는 영원한 것이다. 그것은 변화하는 건축양식에 영향 받지 않는다. 형태는 무형적이며 디자인은 완전히 유형적인 것이다. 다시 말해 칸은 형태(Form)와 형상(Shape)을 구별했다. 형식은 단지 마음속에만 존재하는 느낌, 꿈, 사랑, 슬픔과 같은 잴 수 없는 것이며 구체적인 모양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디자인은 우리가 잴 수 있는 구체적인 형상이 있게 된다.
최종 디자인에 도달하기 위해서 최초의 형태는 주위의 조건들에 적합하도록 손질되어 진다. 이때, 질서는 그 형태의 태고 유형이 디자인 실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촉매역할을 한다.
참고 자료
루이스 칸의 건축철학 Alexandra Tyng 1993.
루이스칸 빛과 공간 Urs Buttiker 2002. 시공문화사
루이스 칸 학생들과의 대화 MGH Architecture Books
참고 사이트
http://hoya0301.ipohang.org/ROUIS-2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