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윤리] 인간복제에 대한 나의견해
- 최초 등록일
- 2004.12.13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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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류의 과학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더불어 의학도 매우 많이 발전하였다.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하여 다른 사람의 목숨을 해쳐서 자신의 건강을 유지할 권리는 없다. 인간이 복제된다면 복제된 인간도 인간 그 자체이며 복제인간을 죽여서 그 장기로 복제되지 않은 인간을 살린다면 결국은 인간을 죽여 인간을 살리는 말도 안 되는 모순에 빠지게 된다. 복제된 인간이라고 해서 살고 싶은 욕망이 없지 않다. 복제된 인간도 우리와 똑같이 인간으로써 느끼는 감정들을 느낄 것이 아닌가. 인류의 의학이 그렇게 발전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세포복제를 통하여 인간의 장기나 혈액 필요한 기관들을 복제 할 수 있다면 그것이 앞으로 추구해 나가야할 유전자 공학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차가 고장났는데 다른 새차에서 부품을 떼어내서 교체한다는 것은 공학적으로 생각해보아도 맞지 않는 이야기이다. 다만 의학적으로 인간은 자신의 몸에 이물질이 들어오면 항원항체반응을 통해 이식된 기관을 적으로 간주하여 죽이기 때문에 자신의 DNA로 복제된 완벽한 장기를 쓰는 것이 현재로써는 이상적인 장기 이식으로 생각될 수 있지만 우리의 과학이 좀 더 발전한다면 그것들도 충분히 극복되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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