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문]앎과 발상하기
- 최초 등록일
- 2004.12.13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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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문하기 전의 과정인 발상 및 표상하는 단계의 글쓰기에 대해 설명하는 레포트입니다. 머리속에 알고 있다는 것과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목차
1. 앎.
2. 표상하기.
4. 글쓰기에서의 계획하기
5. 글쓰기의 실제
본문내용
1. 앎.
안다(know)고 하는 것은 막연한 직관이나 느낌 같은 것으로, 직관 내지는 비언어적인 앎이야말로 언어로 표현되는 지식보다 훨씬 더 심오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앎'이라는 것은 스스로에게 정보를 표상하는 행위자체를 지칭한다. 그러므로 앎이란 무엇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알겠는데 그걸 남에게 설명하려니 어찌 할지를 잘 모르겠다고 하는 것처럼 애매모호한 불확실성을 내재하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골프를 할 때에 스윙이 잘 되는 방법이나 친구와 싸웠을 때의 기분 같은 것은 더더욱 이런 말들을 잘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머릿속에 정보를 표상할 때 주로 추상적인 관념(idee abstraite)인 개념(concept)을 이용한다. 즉 개념은 정신에 의해서 분리된 실재의 모습을 표상한 관념이다. 또 은유라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여 앎을 말한다. 이는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활용하기 위해서 이것들을 언어적. 비언어적으로 내적인 심리 표상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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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모돌 저. 창의적인 생각, 체계적인 글 - 한국문화사
강은교, 이국화 공저. 사고와 표현 - 동아대학교 출판부
국어편찬 위원회 편저. 문장작법과 의사소통 -중앙대학교 출판부
한양대 국어교육위원회 저. 창의적 사고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