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음악론] 통일이후의 미래음악
- 최초 등록일
- 2004.12.13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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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과거/현대의 음악
1. 음악이란?
2. 고전음악
3. 쇤베르크(1874-1951) 이후의 현대음악
4. 1950년대 이후의 대중음악
● 통일 이후의 한반도와 세계의 미래
● 우주 전체, 인주 전체가 공감할 수 있는 미래의 음악
1. 컴퓨터 음악
2. 트립합과 인더스트리얼 그리고 테크노
3. 과거로의 회귀 - 복고풍
● 가장 인간적인 음악이란 무엇인가?
1. 통일시대의 남북한 음악의 통합
2.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국악으로의 회귀)
3. 위대한 음악가 세종대왕
● 결론
본문내용
1. 음악이란?
선율, 리듬, 화음으로 이루어진 음악은 사람에게 어떤 느낌을 준다. 이러한 세 가지 요소의 구성에 따라 그리고 그 중 어느 것을 강조하느냐에 따라 음악의 종류가 달라진다. 그리고 연주자, 성악가, 악기의 편성, 장소 등에 의해 음악은 전혀 다른 양상을 띨 수 있다. 이렇게 다른 종류의 음악은 고전음악, 현대음악, 민속음악으로 대별될 수 있으며, 그들은 각각 다른 양상으로 나타난다
2. 고전음악
고전음악은 다성 음악의 틀 속에서 대위법을 도입하고 화음을 이용하여 인간의 감정을 표현한다. 고전음악의 특징은 숭고함과 그것이 가져다 주는 감동이다. 음악은 멜로디를 통해 감정과 정서, 환희와 유머, 격정과 비애, 서정적인 것과 극적인 것을 보여 준다.
고전음악가로는 바흐, 핸델,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슈만, 멘델스존, 바그너, 브람스, 말러, 슈트라우스 등이 있다. 바흐와 핸델은 후기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고전음악의 문을 열었으며, 모차르트와 베토벤은 고전주의 시대의 작곡가이다. 슈베르트부터 브람스까지는 낭만주의 시대이며, 이 시대 음악은 다름 장르의 예술과 결합하는 특징을 보여 준다.
낭만주의 말기, 음악은 기존의 틀과 형식을 지키려는 입장과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입장으로 나누어지는데, 전자를 대표하는 작곡가가 브람스이고 후자를 대표하는 작곡가가 바그너이다. 이후 음악은 새로운 시도를 하는 입장이 주류를 이루며, 그를 대표하는 작곡가가 말러와 슈트라우스이다. 이들을 우리는 후기 낭만주의 작곡가라고 부르며, 이들을 영향을 받아 현대음악이 시작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