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고구려 역사 왜곡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4.12.12
- 최종 저작일
- 2004.12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중국의 고구려 역사 왜곡에 대하여
고구려 역사왜곡에 대한 뉴스....
본문내용
중국은 무려 16개의 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큰 나라이다. 이와 같은 중국이 있기까지 그들은 알게 모르게 그 주변의 이웃나라 또는 다른 민족들을 중국의 영토로 편입시켜 나아갔다. 넓힌 영토에 있는 다른 민족들의 역사와 문화를 중국의 것으로 만드는 작업도 뒤따랐다. 그럼으로써 넓힌 국경선을 단단히 묶어 둘 수 있고, 나아가 이웃한 나라들과의 영토분쟁의 빌미를 미리 없앨 수 있기 때문이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이웃나라를 다시 침략하거나 간섭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 두자는 속셈이었다.
이러한 문화사업을 진행시켜 나가는 곳이 중국사회과학원 밑에 있는 '중국변강사지연구중심(中國邊疆史地硏究中心)이라는 학술단체이다. 여기서 다시 우리나라와 관계가 깊었던 요녕·길림·흑룡의 동북3성에 있는 다른 민족의 역사·문화를 자기네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대규모의 역사·문화사업을 「동북공정(東北工程)」이라고 한다. 동북공정의 주된 목적은 동북아에서 역사의 실체로써 지금까지도 국가의 면모를 당당히 이어온 한반도를 겨냥한 것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