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와 생활] 교양원예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4.12.12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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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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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원예과 관련된 기사모음
2.민들레와 아가리쿠스의 약재로의 이용
본문내용
이번 리포트는 원예산업에 대한 뉴스기사에 관한 것이다. 요즘 웰빙(well-being)문화와 같이 사회 전반적으로 사람들의 생활의 질이 높아져감에 따라 원예산업도 또한 많은 투자를 통해서 발전하고 있는 것같다. 최신 뉴스를 통해서 어떠한 노력과 발전이 있었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먼저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노력과 성과에 대한 뉴스이다.
이번 기사는 5월 18일자 신문에서 발체한 내용으로 파리를 이용한 인공수분에 대한 것이다.
농작물 신품종개발연구소가 국내 최초로 파리를 이용한 양파 인공수분을 실시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한다.
20일 무안군 청계면의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목포시험장에 따르면 연두금 파리(일명 똥파리)를 이용,양파 우량 신품종 육성을 위한 인공수분 연구을 실시하고 있는데 수정 성공률이 90%에 달한다는 것이다.
목포시험장은 전남 무안과 제주,경남 창녕 등지에 적응하는 양파 신품종을 개발하면서 1999년 부터 파리를 이용한 인공수분을 실시하고 있다.
인공수분 방법은 똥파리를 양파 암술과 수술이 달린 꽃을 씌운 그물망 속에 넣어두면 파리가 이 꽃 저 꽃을 옮겨 다니며 수분을 하게 한다. 보통 이들 똥파리는 보통 1주일 정도 살지만 물을 섭취하도록 해주면 10일 가까이 더 생존한다고 한다.
목포시험장은 벌이나 진딧물, 파리를 이용한다는 외국의 사례를 보고 파리 이용법을 연구하게 됐으며 ,한 걸음 나아가 파리 대량 사육법까지 연구했다. 목포시험장은 특히 세계에서 처음으로 파리 대량 사육법에 관한 특허까지 받았다.
이같이 똥파리 즉, 연두금 파리가 인공수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자 일본의 양파 씨앗 생산회사는 최근 로열티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파리 사육방법을 전수해 달라는 요청까지 했다고 한다.
장영석 박사는 ꡒ양파의 경우 꽃가루가 묻어 있는 부분이 가늘어 사람의 손으로 수분하면 100% 실패한다ꡓ며 ꡒ양파 등 파 종류는 모두 파리로 인공수분이 가능하다ꡓ고 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