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이상적 인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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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마다 그 시대에 맞는 이상적 인상간을 가져왔다. 고대에 공자는 이상적인 인간을 仁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보았다. 그리고 맹자는 仁義禮智의 四德을 깨닫고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을 이상적인 인간상으로 보았다. 소크라테스는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을, 플라톤은 이성․기개․정욕이란 3요소가 그의 인격 속에 잘 조화되어 제 각기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인간을 이상적인 인간으로 보았다. 중세사회, 근대사회에서도 나름대로의 이상적 인간상이 있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현대사회에도 이상적인 인간상이 있다. 주체적․창조적․진취적․도덕적 인간이 바로 그것이다.

주체적 인간은 스스로 문제를 찾고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여 그에 맞는 행동을 취하며, 그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다. 특정한 이념이나 가치에 집착하는 편견을 배제하고, 민주적인 타협과 합의에 의해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지리적, 시대적으로 자기 정체성을 지닌 문화적 주체의식이 필요하다.
이 사회에서는 있는 지식을 그대로 습득하는 것만으로는 살아 나갈 수 없다. 미래를 내자 볼 줄 알고, 자발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창조적 인간이 필요하다. 통일 과정의 상황적 변수에 대한 창조적 대응력을 갖춘 사람이고, 과학과 기술면에서의 창조적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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