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우리나라와 쿠리티바시의 환경정책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4.12.12
- 최종 저작일
- 2004.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쿠리티바시와 우리나라의 환경정책을 몇가지 분류에의해서 비교해보았습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 환경정책비교
ㄱ.교통정책
ㄴ.쓰레기정책
ㄷ.수질관리정책
ㄹ.녹지보호정책
ㅁ.환경교육정책
3.결론(나의생각)
본문내용
◈ 서론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 쾌적하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도시, 희망의 도시, 지구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올바르게 사는 도시, 세계에서 가장 현명한 도시, 꿈의 생태도시. 이것은 쿠리티바시에 붙는 수식어들이다. 브라질 남동부 파라나주(州)에 위치한 쿠리티바市. 과거 쿠리티바시도 여느 제3세계 국가의 도시들처럼 더럽고 가난하고 범죄가 많은 도시였다. 대부분의 시민들이 빈민이고 도시민의 과반수가 문맹자였다. 50년 이후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환경은 최악의 상태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70년대에 자이메레르네 시장의 부임으로 쿠리티바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환경도시로 바뀌었다. 쓰레기와 빈곤의 도시를 희망의 도시로 바꾼 것이다. 쿠리티바시의 성공적인 도시계획은 선진국의 여느 도시들이 행했던, 단지 비용만 많이 들인 정책들과는 달리, 한정된 재원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조건으로 만들었다는 점에 있다. 쿠리티바시는 환경을 생각하는 시장과 이에 협조를 아끼지 않았던 시민들 덕분에 창조적인 개선을 이룰 수 있었다.
참고 자료
박용남, 『꿈의 도시 꾸리찌바 』, 이후 펴냄, 2000년
최연홍, 『한국 환경정책과 행정 : 진단과 처방』, 신광출판사, 2001년
유영옥: 김상철 공저, 『국제환경정책론』, 학문사, 2003년
녹색평론 30호(96년 9-10월 '희망의 도시' 쿠리티바 , 박용남)
한국일보2004-08-24, 서울신문200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