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생명 그 영원한 신비-인체대탐험
- 최초 등록일
- 2004.12.11
- 최종 저작일
- 2004.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첫 Video 영상은 ‘인체 대 탐험’이라는 Title로 우리에게 친숙한 사물들과 시간 속 탐험을 경험하면서 인간의 탄생에서 죽음까지 탐구하여 새로운 세계를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새로운 시작으로 인체 탐구라는 이름아래 ‘아름다운 시작 (Life Story)’이란 내용으로 10시간 전 태어난 ‘샤를로떼’라는 아가의 탄생이 그 첫 발걸음이 된다. 이 아기는 75%의 물과 소량의 지방, 당분, 단백질 등으로 이뤄진 화학원소 덩어리이며, 성인이 되어 죽을 때까지 많은걸 배우고 느끼며 익힌다. 놀라운 것은 이 아기가 첫 생일 때까지 145ℓ의 침을 흘리고, 6살 전까지 3억 6천 8백만번 심장이 뛰며, 남은 생의 12년간을 TV를 보고, 2년 반을 전화하며, 2주를 키스하는데 보내고, 머리카락은 950km, 코털은 2m나 자란다는 사실이다. 또한 3백 5십만 개의 풍선을 불 수 있는 숨을 쉬며, 2억 5천여 ℓ의 혈액을 생산한다고 한다. 피부에선 15kg의 세포가 떨어져 나가고 100만개 이상의 색을 구별하며 22천km를 걷는다하니 인간으로서 인간의 모습에 새삼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사람의 뇌는 매 시간마다 수천만가지의 일들을 하고 있다. 사람의 일생동안 얻는 것들은 실로 엄청난 정보의 홍수일 것이며 이를 지배하는 인체의 핵심부위가 바로 뇌인 것이다. 인체는 스스로를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를 태우며 열을 낸다. 이중 뇌가 인체에서 가장 뜨거운 부위이다. 무엇을 할 때마다 총 열량의 1/5를 소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