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최초 등록일
- 2004.12.11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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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말 말 그대로 서평입니다
그냥 감상만 있는 독후감과는 다르구요
책에 대한 비평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국어와 작문 수업시간에 배운
서평 형식에 충실히 맞춰서
썼답니다. 점수도 잘 받았구요 ^^
글씨포인트는 10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느 새 2004년 한 해가 가고 2005년을 맞이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다음해는 또 변화가 일어날까. 변화는 우리에게 늘 불안과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그동안 안락하고 만족한 생활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그 강도는 크게 마련이다. 이 때문에 우리는 애써 변화의 낌새를 외면하려 하는지도 모른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에 실린 글들은 이런 변화에 대한 우리의 두려움에 대한 가장 명료하고 확실한 메시지를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이 출판된 뒤, 포스코, 현대, LG, 삼성, SK를 비롯한 수많은 기업체들이 단체구입을 했던 이유도 그 때문 일 것이다. 구조조정, 혁신, 개혁 등 변화를 상징하는 단어들이 기업들의 최대 관심사임은 당연한 것이다.
저자는 미국의 베스트셀러 제조기로 유명한 스펜서 존슨 박사. 심리학과 의학을 차례로 공부한 뒤 현대인들의 내면과 정신세계를 치유하는 작품을 펴내는데 천부적 글솜씨를 자랑해온 그다. 아니나 다를까, 이 책 역시 미국의 유력 사이버서점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데 이어 한국어판마저 출간 2주일며 만에 베스트셀러 1위에 등록됐었다.
그가 쓴 이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는 불과 100여 페이지에 불과한 아주 짧은 책이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어떻게 보면 지극히 평범한 내용을 가진 책이다. 하지만 한편의 동화 속 얘기와 같은 짧은 우화 이야기는 현대인들에게 직면하는 변화 문제의 본질을 일깨워주고 변화를 어떤 자세로 맞이하고 풀어갈지에 대해 일깨워주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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