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속어와 은어
- 최초 등록일
- 2004.12.09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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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도 - 제1 공학관에 있는 도서관. 공대 도서관의 약어.
오다시 - 제1 공학관의 별칭. 공학관 건물의 강의실이 5-xxx와같은 식으로 표시되는 데서 ‘5-’를 소리나는 대로 발음한 것. 참고로 숫자 5는 건물의 번호. 마찬가지로 제2 공학관을 27다시로 부르기도 함.
탁라면 - ‘탁’이라는 단어와 관련된 에피소드 때문에 생겨난 말. 왕십리의 ‘담’이라는 음식점에서 파는 라면을 뜻함.
핫세우 - 역시 ‘담’에서 파는 음식 중 하나. 그 음식점에 가면 핫‘세’우로 적혀있음.
G자승 - GG를 뜻하는 말. G*G = G2 라고 해서 G자승이라는 말이 나옴.
“아주그냥 GG야 그냥~” - “뭐가 이래~”정도의 뜻을 포함하는 말.
예시)갑 : 병은 오늘도 결석이네.
을 : 아주그냥 GG야 그냥~
“인생 뭐 있냐?”, “인생 뭐 없더라.” - 마치 인생을 다 살아본 듯 한 말투로 일이 흘러가는 대로 방치한다는 의미 또는 현재 처한 상황을 그냥 받아들이라는 의미. 흔히 술자리에서 “밤은 길어”와 함께 쓰일 때가 많음.
예시) 갑 : 야! 술마시다보니 벌써 차가 끊겼네.
을 : 인생 뭐 있냐? 마셔. 밤은 길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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