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문학] 19c 미국문학의 특징

소개글

좋은 점수 받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주로 유물과 유적지를 통해서 역사적 사실을 고찰한다. 하지만 작가들에 의해 창작된 다양한 문학 작품들 역시 이에 못지않게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조선 시대 후기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그 당시의 유물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또한 연암 박지원 선생의 ‘열하일기’에 드러난 실학사상을 통해 조선 시대 후기를 더욱 잘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문학 작품은 그 작품이 쓰여진 시대를 반영하기 마련이고, 우리는 이런 문학 작품을 통해서 역으로 그 시대를 십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필자는 미국의 역사에 대한 배경 지식이 전혀 없었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이번 학기 동안, 미국의 초기 건국 단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다수의 미국 문학 작품을 통달하면서 미국이란 나라의 역사의 흐름을 간접적으로 읽을 수 있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이민족의 다수 유입, 동부에서 서부로의 활발한 진출, 산업의 발달 등 시대적 배경 상 다양한 이야기가 존재할 수밖에 없었던 19C의 미국 문학은 매우 흥미로웠다. 필자는 그 다양한 이야기들 중에서 그 당시 가장 큰 이슈였던 ‘흑인노예제도‘ 와 관련된 미국 문학을 다루고자 한다. 그 당시의 문학이 어떤 방식으로 이 문제를 조명하고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이를 표현했었는지 등 다양한 분석을 통해서 그 당시 미국 문학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 미국인의 역사 2 앨런 브링클리 저(著) 비봉문화사
○ 영미문학의 길잡이 2 영미문학연구회 엮음
○ 현대 미국시인론 심인보 지음
○ 미국문학과 현대미국소설 김의락 저
○ 미국문학사 백락승 저 대학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