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 유가사상의 지행관
- 최초 등록일
- 2004.12.08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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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유가사상의 지행관
본문내용
孔子思想의 根源에서 발전한 孔文後學의 특징으로 첫째, 歷史性과 時代性이 있다. 儒家思想은 絶對的인 思想이 아니라 時代的 要求에 따라 柔軟性을 갖고 問題를 解決하려고 하였다. 思想의 繼承과 創造가 連續的으로 이어져왔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그 形態가 사라지지 않은 것이다. 둘째로, 普遍性과 特殊性이 있다. 이는 儒家思想의 主觀性과 客觀性 原理와도 相通한다. 셋째로, 理論性과 實踐性이 있다. 孔子는 正名思想을 强調하였고 또한 知와 學을 强調하였다. 知에는 見聞知와 德性知가 있다. 知라는 하나의 範疇에 속해있긴 하지만 각각은 약간의 相異한 槪念을 가지고 있다. 見聞知란 사물과 사건에 관련된 知를 말하고, 德性知란 知行合一의 原理를 內包하는 知이다.
儒家思想의 知行觀을 알아보기 위하여 德性知를 좀 더 具體的으로 살펴봐야 한다. 東洋에서는 德性知에 焦點을 맞추고 있고, 倫理란 바로 主體者의 行動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孔子는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라는 말을 통해 知 뿐만 아니라 行의 重要性을 强調하였다. 孔子의 말을 해석하면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