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누가 내 치즈를 옮겨 놓았을까?

소개글

좋은 책을 읽고 쓴 독후감 이예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좋은 책이라는 말과 함께 선물을 받았다. 순간적으로 느껴지는 막막함이 내 머리 속을 가득 채웠다. 그래도 사람인지라 선물이라면 좋았나 보다.
선물의 리본을 풀어보듯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기 시작했다. 이 책과 내가 처음 만나는 것은 역시 책의 제목이다. 내가 좀더 어렸다면 유치하기 짝이 없는 제목이었다. 이렇게 이 책과 난 이런 만남을 가지게 된 것이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을 읽는다. 그리고 특히 양서를 읽고 그로 인해 많은 것들을 깨닫고 감동을 얻는다. 어린 아이에겐 상상을 할 수 있는 넓은 평지를 펼쳐주는 것이고, 학생에겐 깊은 생각을 하고 지식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해주며, 어른에겐 삶의 지혜와 지식과 세상 속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이 바로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느끼고 얻고 생각한 것들을 풀어보려고 한다.

참고 자료

누가 내 치즈를 옯겨 놓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