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나의 경복궁 답사기.(견학)
- 최초 등록일
- 2004.12.08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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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찍은 사진도 여러장 첨부해서 열심히 쓴 글입니다.
저만쓰기 아까워서요^^
잘 쓰시기 바랍니다.
목차
경복궁에 발길 가는데로 적어나가는 구성입니다.
-강화문-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향원정-
본문내용
경복궁... 그 첫 머리에 다다르자 답사 전에 인터넷으로 알아본 경복궁에 대한 정보가 떠올랐다. 경복궁은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고, 개국 첫 번째 사업으로 지은 조선왕조 최대의 궁궐이다. 뒤로는 높이 솟은 북악을 등지고 앞으로는 넓은 거리가 시원스럽게 열려 있는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문 앞에는 동. 서로 돌해태 두 마리가 마주 버티어 있고, 저만큼에 큰 길 양쪽으로 높직한 솟을 대문을 갖춘 육조(7
) 관아가 마주 늘어서 있어서 광화문 앞은 그야말로 질서 정연하고 엄숙하다. 궁내의 구조는 아래 그림처럼 넓고 다양한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경복궁 역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것은 왼편에 강화문과 오른편에 흥례문이 보였다. 경복궁의 가장 머리에 있는 광화문은 1395년 태조 4년에 처음 지어진 경복궁의 정문으로 왕실과 국가의 권위를 상징적으로 대변하던 문이었다.
-경복궁 구조-
강화문은 비교적 높이가 낮은데 그 이유는 외적에 대한 방어 목적보다는 궁궐에 위엄을 더하고 궁전을 호위할 목적으로 축조되었기 때문이다. 아랫부분은 석재로 되어있으면 세 개의 문이 있다. 그리고 지붕은 2층 구조인데, 기와를 얹어서 만든 전형적인 한국 건축물의 구조이다. -강화문-
종로에서 강화문에 들어서면 바로 맞은편에 또 하나의 큰 문이 있는데 그 문이 바로 흥례문이다. 흥례문을 통하면 바로 궁내로 들어가는 것이다. 강화문과 흥례문 사이에 넓은 공간이 있고, 그곳에 매표소가 있었다. 우리일행은 매표소에서 표를 사기위해 걸어가던 중 흥례문에서 어떤 모의의식 같은 것을 하는것을 볼 수 있었다. 임금 복장을 한 사람이 무언가를 읊고 앞에는 신하들이 쭉 앉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북적대고 또 우리의 목표인 답사를 위해 의식을 오래 보진 못하고 얼른 표를 사고 흥례문을 향해 걸었다.
흥례문은 강화문과는 다르게 하단은
참고 자료
경복궁 홈페이지.
내가 찍은 디카 사진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