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한국의 인구혁명
- 최초 등록일
- 2004.12.08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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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인구혁명
3. 우리나라의 인구혁명
4. 우리나라의 경제상황
5. 인구혁명으로 인한 산출량증가
6. 결론
본문내용
1. 서 론
우리나라의 현실에 결부되는 산업혁명의 선행조건은 무엇이 있을까? 여기에서부터 나의 고민은 시작되었다. 강의 시간에 들은 내용이 있기는 했지만 그 것보다는 강의 시간에 배운 것을 토대로 나의 생각이 머릿속에서 튀어나와야 했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의 고민끝에 난 인구혁명을 우리나라의 현실에 결부되는 산업혁명의 선행조건으로 잡기로 했다.
2. 인구혁명
영국의 산업혁명의 선행조건중의 하나인 인구혁명을 보자면 인구 혁명은 인구와 산출량이라는 두 가지 추세를 형성하는 복잡하고 쌍방통행적인 인과관계 속에 존재하고 있다. 예를 들어 1740년대의 영국의 산출량 증가가 없었다면 그것과 연관된 인구성장은 결국 생활수준 저하에 의한 사망률의 상승으로 억제되었을 것이다. 또 마찬가지로 18세기 후반에 추친력을 갖게 된 인구성장이 없었다면 영국의 산업혁명은 노동의 부족으로 지연되었을 것이다.
3. 우리나라의 인구혁명
우리나라의 산업혁명이라고도 부르고 근대화라고도 부르는 성장의 시기는 6.25전쟁이 지나간 1960년대부터라도 봐도 될 것이다. 그 동안의 우리나라의 인구는 삼국시대의 300만명을 시작으로 임진왜란 직전에는 750만명이었고 조선 후기에는 1313만명을 기록하고 있었다. 1920년대에는 약 1,726만명이었고 1930년대에는 약 2,043만이었다. 1944년에 약 2,512만명을 기록하는데 이때는 남북한 전체의 통계인구였다. 해방 후인 1949년에 총인구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한에는 약 2,016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었다.
참고 자료
http://ceoi.org/index.html (오원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