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합리론
- 최초 등록일
- 2004.12.08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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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필자는 <합리론> 시간을 통해 라이프니츠의 철학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의 철학에 있어 다양한 요소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단자이다. 이에 필자는 텍스트를 중심으로 단자에 대해 알아보고 텍스트를 정리하면서 수업 시간에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던 점과 필자의 의문점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다.
단자는 '단순'을 내포한다. 따라서 단자는 단순한 실체를 말한다. 즉 단순실체이다. 합성체란 것은 단자를 설명하기에 꼭 필요한 것으로써 라이프니츠는 단자를 인식하기 위해 합성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모든 것은 합성체로 존재하기 때문에 합성체의 최소 구성단위는 단자이다. 그러므로 단자는 확실히 존재한다. 합성체를 구성하는 부분이 없다면 넓이도 형태도 없으므로 당연히 부피도 없어야 함이 맞다. 그러나 예를 들어 합성체인 책상은 엄연히 부피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 부피는 과연 어디에서 온 것인가? 이것을 설명할 길이 없다. 이것이 '단자론'의 약점인 것이다. 라이프니츠는 ∮3에서 '단자는 자연에 있어서의 참된 원자이며 한마디로써 하면 삼라만상의 요체라고 할 수 있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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