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상담] 치유목회-우울증
- 최초 등록일
- 2004.12.07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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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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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G. 기독교상담에서의 우울증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
1. 우울증은 죄의 결과이다.
죄된 행동들이 우울증에 이르게 하는 필요 조건들을 야기 시킬 수 있지만 우울증을 죄에 대한 하나님의 벌로 여겨선 안 된다. 대부분의 우울증은 상실의 경험으로 말미암는다.
2. 하나님의 신앙의 결핍 때문에 생긴다.
신앙과 신뢰의 부족이 우울증을 만들고 영속화 할 수 있지만 모두 신앙문제와 결부된 것이 아니다. 우울할 때마다 약한 신앙의 징조라고 일반화시킬 수 없다.
3. 하나님께서 당신을 버리셨기 때문이다.
우울증은 하나님이 버리심으로 말미암는 게 아니라 우리가 그에게 등을 돌림으로 야기된다. 우리 방식대로 안될 때는 우리의 사랑을 철회한다.
4. 우울증에서 회복하는 것은 영적으로 회복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인정하지만, 항상 모든 질병을 신유의 능력으로 치유하시겠다고 작정하지 않으셨다. “너희가 서로 짐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 6:2) 치유의 영적 형태와 신체적 형태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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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1997년 7월 14일자.
인터넷 사이트 - 세브란스병원 우울증 클리닉(임상적 사례)
DSM-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