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분석] 취업과 전공에 관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4.12.07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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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조사의 방법 및 구성
3. 조사항목
II.데이터수집 및 응 답 자 의 특성
1. 데이터수집 및 코딩
2.응답자의 특성 (교차분석)
III. 조사분석
1.전공별 취업률 (교차분석)
2.전공이 취업에 도움이 됐는가에 관한
전공별 분석(교차분석)
3. 취업을 위해 해온 노력(다중응답)
4. 취업노력에 관한 조사
(1)전공별 국가고시준비
(2) 전공별 어학연수(교차분석)
5.우리학교 취업지원팀에 관한 분석
(1)취업지원팀 참여여부 (빈도분석)
(2) 전공에 따른 학교취업지원의 만족도 (교차분석)
IV.분석의 종합
1.연구의 한계
2.요약 및 시사점
본문내용
국내의 몇 개 안되는 과학관에 가서 보면 서양 과학자들은 출생연도와 사망연도가 전부 기록돼 있는데 우리나라 과학 기술자들은 하나같이 출생연도만 밝혀져 있을 뿐 사망연도는 물음표로 처리돼 있다.과학 기술자들의 말로가 안 좋았다는 증거다.
1996년 문화관광부에서 주는 세종문화상을 받기위해 서울대공대 교수 한 분이 시상식 전날 예행연습이 있다고 해서 불려갔다. 단상에 올라가는 걸음걸이가 씩씩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몇번을 단상에 오르락내리락 했다. 연습하러 나온 여고 합창대원들 앞에서 서울공대 교수의 자존심은 말이 아니었다. 이틑날 시상식장에서의 상황 역시 마찬가지였다. 당시 시상을 맡은 이수성 국무총리와는 학교에서 같이 교수로 일했던 적이 있었다. 총리의 연설이 이어지는 10여 분내내 객석을 등진 채 총리를 바라보고 서 있어야 했다. 시상식의 주인공은 상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국무총리였다. 이러하니 다들 관료가 되려하고 과학기술자가 되지 않으려한다.
그러나 이러한 얘기는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무리없이 발전하던때의 말인거같고 근래에는 어떤 전공이 취업에 유리한가라고 했을 때 자연과학이나 이공계는 경영이나, 사회과학보다 취업에 불리하다는 이유를 들어 이공계를 회피한다고 말한다.
사회에서 가장 취업하기 쉽다고 하는 의대나 약대를 제외하고라도 위와 같은 말은 의심의 여지가 있다. 주변의 친구들을 보면 이공계를 전공하는 경우가 오히려 취업률이 높아보였고 그들의 전공에 만족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서 이를객관적인 조사분석에 의해서 증명해보고자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