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와 스피치] 지칭어와 호칭어

소개글

한국말의 지칭어와 호칭어에 대한 물음과 해답입니다.
경험상 모의수업 자료 등으로 써도 유용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자기의 부모님을 부르거나 남에게 이야기 할 때 '님'을 붙일 수 있습니까?
☞ 아버님 어머님은 남의 부모를 높이거나 자신의 돌아가신 부모를 이르는 말이다.

2. 부모를 남에게 올려서 말하는 것이 맞습니까? 올리지 않는 것이 맞습니까?
☞ 올리지 않는 것이 맞는다. 자신의 가족을 남에게 높여 말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3. 아들이 결혼을 했지만 아직 아이를 낳지 않았습니다. 이 경우에 아들과 며느리를 호칭하는 말은 무엇입니까?
☞ 자녀는 당연히 이름을 부른다.
며느리를 부르는 말은 '아가, 새아가, (아이가 있을 경우) ○○어멈, 얘'가 있으나, '얘'는 자칫 불쾌감을 줄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4. 아들의 직장에 전화를 할 일이 있습니다. 아들을 바꿔 달라고 할 때 성명만 대고 바꿔 달라고 해야 할지, 성명에 '씨'를 붙여야 할 지, 아니면 직함을 넣어도 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 직함을 부를수도 있다.

5. 시아버지를 '아빠'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친척 어른들이 오셔서 흉을 보십니다. 시아버지에 대한 호칭, 지칭어는 무엇입니까?
☞ 아버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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