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사] 일제시대 금융집단의 존재의의
- 최초 등록일
- 2004.12.05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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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성업사
-불이흥업
-조선개척
3.결론
본문내용
일제 시대의 대표적 경제 수탈 기구였던 朝鮮殖産銀行(이하 ‘殖銀’)의 成業社, 不二興業株式會社(이하 ‘不二興業’), 朝鮮開拓株式會社(이하 ‘朝鮮開拓’)에 대한 지배체제 확립의 시대배경, 과정을 알아봄으로써 한국재계 및 한국농계에서의 殖銀 및 殖銀에 의해 형성된 거대한 금융과두집단의 존재의의와 한국사회구성상의 기본성격에 대해 파악하고자 한다. 1918년 한성농공은행 등 5개 은행을 모체로 설립된 殖銀은 한국 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한 금융기관으로 산업 진흥을 위해 특별법에 따라 만들어진 특수은행이었다. 따라서 殖銀은 산업금융, 공공금융 업무뿐만 아니라 일반은행 역할까지 맡았었다. 殖銀은 일제 시대 동안 자본적으로 또한 인적으로 위 3사를 지배하여 소유 및 경영권을 장악하였고 농업자본의 집중 및 집적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였는데 본론에서 殖銀을 거점으로 한 금융콘체른에 대해 각 회사별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일제하 금융자본의 농기업 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