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답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4.12.05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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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부석사에 가게 된 배경
한국사의 이해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어디든지 다녀와서 답사보고서를 쓰는 것이 기말 과제라고 말씀하셨다. 마침 이번 해가 내가 전공하고 있는 문헌정보학과가 우리학교에 생긴지 25년이 되어서 과에서 25주년 기념 학술답사를 계획하고 있었다. 학술답사도 참가하고 답사보고서도 쓰고 일석이조였다. 답사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이었다. 우리 과에서 계획한 일정은 소수서원, 부석사, 도산서원, 병산서원, 안동하회마을, 안동한지공장 이었다. 과의 특성상 서원을 중심으로 일정을 잡았다. 답사를 가기 전에 일정을 보고 가장 관심이 있었던 곳이 부석사였고 부석사가 가장 인상 깊었기 때문에 보고서에는 부석사에 대한 것만 쓰겠다. 부석사의 무량수전은 국사시간에 배웠고 배흘림기둥에 대해서도 많이 들었었다.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라는 말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게다가 건축과 다니는 친구가 부석사는 한국 전통 건축의 특성을 잘 살린 사찰이라 꼭 한번 가보라고 추천을 했었다.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에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답사로 가게 되어서 더 설렜다. 여행을 좋아하는 나이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답사를 가기 전에 책도 찾아보고 문화재청 홈페이지와 여러 사이트에 들어가서 정보를 수집해서 답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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