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정치권력의 형태-영화 글래디에이터를 주제로
- 최초 등록일
- 2004.12.05
- 최종 저작일
- 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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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ꡔ글래디에이터(Gladiator)ꡕ는 로마의 절정기였던 5현제의 마지막 인물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에서 ‘코모두스’ 황제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당연히 작중에 황제로 나오는 코모두스는 실존인물이었으며, ‘게르마니아 전투’를 치르던 당시 북방군 사령관으로 나오던 주인공인 막시무스 또한 ‘마르쿠스 발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라는 인물을 모델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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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ꡔ글래디에이터(Gladiator)ꡕ는 로마의 절정기였던 5현제의 마지막 인물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에서 ‘코모두스’ 황제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당연히 작중에 황제로 나오는 코모두스는 실존인물이었으며, ‘게르마니아 전투’를 치르던 당시 북방군 사령관으로 나오던 주인공인 막시무스 또한 ‘마르쿠스 발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라는 인물을 모델로 한 것이다. 본고에서는, 문화인류학에 대한 개념이 확실히 정립되지 않고, 그 범위의 다양함에 오히려 혼란만 가중되어, 정치적 개념에서 권력자의 권력행사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루려 하였다. 줄거리부터 살펴보겠다.
로마 제국 절정기인 서기 180년, 제국의 세력이 브리타니아(영국), 메소포타미아까지 미쳤고 그 세력의 중심에는 5현제의 마지막 인물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가 있었다. 그는 게르마니아 전투를 마지막으로 정복의 역사를 끝내고 자신의 오랜 숙원 인 제정에서 공화정으로의 전환을 생각하였는데, 그 후계자로 북방군 사령관인 막시무스(주인공, 러셀 크로)를 불러들이지만, 아들인 코모두스는 그것을 저지하기 위해 선왕을 암살하고 자신에게 충성을 맹세하지 않는 막시무스를 처형하려 한다. 막시무스는 처형을 피하여 자신의 집으로 갔으나, 일가족은 몰살당한 뒤였다. 분노한 막시무스는 박탈당한 신분을 이용하여 당시 노예 계급이던 검투사가 되어 황제 앞에까지 선다. 막시무스는 쿠데타를 일으키려 하지만 끝내 실패하고, 코모두스 황제는 많은 사람 앞에서 처형을 하여 자신의 위대함을 보이려고 검투사 시합을 하였지만 오히려 막시무스의 칼에 죽고 막시무스 또한 그 차리에서 로마를 공화정으로 돌려야한다는 말을 남기고 서서히 죽어간다.
참고 자료
ꡔ정치학ꡕ, 2000, 이범준 신승권 공저, 박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