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가전업계 동향(일본에서의 우리나라기업)
- 최초 등록일
- 2004.12.05
- 최종 저작일
- 2004.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김달웅 LG전자 일본 판매법인 부사장은 “일본에서의 LG브랜드는 사업초기 저가격을 무기로 양적인 확대를 도모하는 시기는 지났다” 고 말하고,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내실을 구축하는 조정기를 거쳐 이제는 경쟁력을 갖춘 대형 고가제품을 중심으로 일본 주력 가전 메이커와 정면 승부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앞으로도 냉장고ㆍ에어컨ㆍ세탁기 등 주요 백색가전 제품 및 지역 밀착 틈새(Niche) 제품은 물론 액정 TV 겸용 모니터ㆍ완전평면TV 모니터ㆍMP3 플레이어 등 경쟁력 있는 첨단 디지털 제품들로 일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일본지역에서 지난해(6억 7000만 달러)보다 15% 신장한 7억 8000만 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품목별로 보면 세탁기는 이미 시장점유율이 5%대에 진입한 상태로, 올 매출은 지난해(2100만 달러) 대비 43% 신장한 3000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며, 냉장고도 대형 제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 지난해(2000만 달러)보다 25% 늘어난 2500만 달러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의 에어컨 <휘센>은 올해 10만 대를 팔고, 2003년까지 판매규모를 40만 대로 늘려 일본시장에서 10위 권내에 진입한다는 전략이다. 청소기도 신제품 및 신개념 ‘먼지봉투 없는 청소기’ <싸이킹>을 동시에 투입, 판매 대수를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20만 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출시한 독신자용 패키지 가전 제품인<큐비(CUBEi)>시리즈 (냉장고ㆍ전자레인지ㆍ세탁기ㆍ청소기ㆍTVㆍVCR 등 6개 제품 1set) 는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일본법인 월 매출의 20% 가까운 실적을 올리는 효자 상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발췌사이트:http://www.life.lg.co.kr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