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열대를 읽고 - 학문에 대한 자세와 태도에 관여

소개글

슬픈열대를 읽고 제 생각을 밝힌 독후감입니다. 줄거리 없습니다. 필요하시면 검색해 적당히 붙여넣으세요. 제가 쓴 글이다 보니 주관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그대로 사용하시는 것 보다 자료 제출하시는 분의 경험으로 바꾸어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레비스트로스의 『슬픈 열대』를 읽고 학문에 대한 자세와 태도에 관한 내 생각을 밝히려 한다. 레비스트로스란 사람은 국문과에서 4년간 전공을 공부하면서, 그리고 여러 가지 교양수업 시간에 끊임없이 내 귀를 통해 들었던 사람이다. 나는 그를 문화인류학자로 알고 있고, 구조주의의를 언급함에 있어서 빠지면 안되는 인물 정도로 알고 있다. 국문과 4학년 학생이 구조주의에 대해, 그리고 구조주의를 설명하는 것에 있어 빠져서는 안될 레비스트로스에 대해 이정도의 지식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아마도 내가 학문적으로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앞의 과제에서도 밝혔듯이 독서란 것은 현대 생활을 살아가는 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행위 중에 하나인 것 같다. 솔직하게 고백하면 중간 과제를 하기 위해 읽은 이미륵의 『압록강은 흐른다』와 지금 이 글을 쓰기 위해 반 정도 읽다가 더이상 읽는 것을 포기해 버린 레비스트로스의 『슬픈 열대』가 이번 학기 나의 독서량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

참고 자료

레비스트로우스, 슬픈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