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부분 대안교과서
- 최초 등록일
- 2004.12.04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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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존 7차교과서의 오류들과 미비한 점을 보완하여 새로 만든 임진왜란 부분의 대안교과서입니다.
정성껏 만들었지요~!
제가 직접 만들었는데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15세기에 비교적 안정되었던 일본과의 관계는 16세기에 이루러 대립이 격화되었다. 일본인의 무역요구가 늘어난 데에 비하여 조선정부의 통제가 강화되자 중종 때의 3포왜란(1510)이나 명종 때의 을묘왜변(1555)과 같은 소란이 자주 일어났다. 한편 이 당시 일본은 전국시대가 통일되어 내부적인 혼란을 수습하는 한편으로 대외관계에서의 경제적 열세를 돌파하려는 목적으로 대륙으로의 침략을 준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달라진 일본의 상황을 감지한 조선 조정에서는 일본에 사신을 보내어 정세를 살펴보도록 하였고, 성곽과 무기의 준비에 주의를 기울였으나, 16세기 말에는 제승방략 체제와 방군수포의 성행으로 국방력은 더욱 약화되고 일본정세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도 붕당 간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 국론이 일치되지 않음으로서 적극적인 대책은 강구되지 못하였다.
1952년 4월 13일 왜군은 3개의 군으로 나누어 조선의 부산포로 상륙하였고, 몇 차례의 전투를 치르며 파죽지세로 진격하여 20여 일 만에 한양을 함락한다. 전쟁에 미처 대비하지 못한 조선의 조정은 4월 30일 선조를 중심으로 의주로 피난하였고, 명에 원군을 요청하였다.
연패하던 조선은 고려시대부터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체제를 잘 정비하고 있던 수군의 활약으로 전라도 지역을 사수하고, 명나라파병과 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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