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혼상제와 생활예절
- 최초 등록일
- 2004.12.04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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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전통예절인 관혼상제와 생활예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과 궁금한 점을 문답형식으로 첨부하였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전통예절 = 관혼상제(冠婚喪祭)
(1) 관례(冠禮)
(2) 혼례(婚禮)
(3) 상례(喪禮)
(4) 제례(祭禮)
2. 생활예절(生活禮節)
(1) 개인생활예절
(2) 가정생활예절
(3) 복식예절
(4) 식생활예절
(5) 사회생활예절
Ⅲ. 결론
첨부: 문답으로 알아보는 예절
본문내용
예절의 형식은 생활방식․사고방식․사회풍조에 따라 다르다. 예절은 법에 의해서 강제되는 행동규칙과 집단에 의해 강제되는 행동규범이 아니므로 강제되지는 않으나 어길 경우 다른 구성원들로부터 소외당하게 된다. 예절의 산실은 궁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권력의 중심으로부터 차츰 퍼져 나가 귀족 등의 특권계층 안에서 엄격하게 지켜졌다. 때로 상류층은 사소한 부분까지도 예절로 삼아 자신들의 계층을 특권화 하려 했고 갈수록 까다로운 의식들을 고안해내기도 했다. 그러나 제 1․2차 세계대전 후 사회적 평등이 강조되고 자본주의가 발전하면서 기존의 귀족과 같은 계층은 사라져가고 행동양식이 단순화되면서 특권층만의 예절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을 위한 예절로서 보편화되었다. 이로써 대부분 왕실이나 귀족을 위한 전통적 예절은 사라져가고 지금은 인사예절․식사예절․공중도덕․장례예절 등 일반적인 생활예절이 자리잡아 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예절은 크게 관혼상제(冠婚喪祭)를 의미하는 전통예절과 일상에서의 생활(生活)예절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관례는 머리에 갓을 써서 어른이 되는 의식이다. 옛날에는 남자 나이 20살이 되면 관례를 행하고, 여자 나이 15살이 되면 머리에 비녀를 꽂았다. 혼례는 혼인하는 예법, 상례는 상중(喪中)에 행하는 예법, 제례는 제사지내는 예법이다. 수(隋)나라 때 왕통(王通)이 저술한 《문중자중설(文中子中說)》에 사례에 대한 말이 보이고, 《소학감주(小學紺珠)》 인륜류(人倫類) 사례에, 사례는 관․혼․상․제라 했다. 사례는 한국 예법의 대종(大宗)이며, 오늘날 비록 관례는 없어졌지만, 혼례․상례․제례는 여전히 중시되고 있다. 생활예절은 일상생활의 인사, 대화, 식사 등의 예절과 인간관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따른 예절을 모두 말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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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oftbench.co.kr/
http://myhome.naver.com/cbhwa23/
http://myhome.snue.ac.kr/~jun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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