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기술] 공부기술
- 최초 등록일
- 2004.12.04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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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부기술 총정리입니다.
목차
1.공부환경만들기
2.집중력 높이기
3.노트하기
4.기억요령
5.기억술의 유형
①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② 고정 시켜서 외워보기
③ 연속으로 이어서 외워보기
④ 머릿 글자로 외워보기
6.마인드맵(Mind Map)
7.책읽기
8.책종류에 따른 독서
9.시험보기
- 일반적인 시험요령
- 객관식
- 주관식
본문내용
집중력 높이기
규칙적인 생활을 하자
앞에 나왔던 좋은 공부환경에 따라 자신만의 공부 장소를 만들었다면 이제는 몇 시간이고 집중해서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역시 집중해서 공부하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몸이나 정신과 같은 내적인 이유로 집중에 방해를 받는 경우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부의 사람들은 사람의 체온이 37도로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오후에 가장 높고(37.5도) 새벽녘에는 가장 낮은 상태(36.5도)가 됩니다. 또한, 사람은 체온이 낮을 때 깊은 잠을 잘 수 있으며, 체온이 높을 때 가장 활동적으로(두뇌를 포함하여) 됩니다. 밤을 새우고 낮에 자면 숙면을 취할 수 없게 되는 것은 이런 이유(체온이 높을 때 자게 되므로)때문입니다. 야간작업을 하는 노동자들은 주간 근무를 하는 노동자들보다 사고를 당할 확률도 훨씬 높고 수명도 더 짧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낮시간에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밤시간에는 수면을 취하는 규칙적인 생활이 좋습니다.
자신을 관찰하자!
집중이 잘 안될 때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공부할 때 백지 한 장을 준비하고 딴 생각이 날 때마다 종이에 그 횟수를 기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 자체가 다시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처음 사용하면 책을 한 페이지 읽는 동안 수십 개까지 표시할 수 있지만 1, 2주 후에는 한 두개만 표시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집중이 중간에 깨지는 것을 기록하다가 보면, 언제 집중이 흩어지고,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스스로 그러한 것을 조절하는 능력도 생겨나는 것이지요.
내용을 기록하자!
꼭 해야 하는 일이 있거나, 해결되지 않은 걱정거리가 있는 경우에는 집중이 흩어지는 횟수를 기록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런 경우, 방해가 되는 생각들을 일단 종이에 적어 놓고 나면, 홀가분하게 다시 공부에 집중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약속이나 해야할 일들을 잊어버리지는 않을까 걱정하지 않기 위해서는 시간표를 이용해 시간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른 걱정거리는 적어 놓은 다음 공부가 끝나고 그 때 다시 신경을 쓰면 됩니다. 필요하다면 알라딘이 제공하는 잡생각 휴지통을 사용해 보세요. 만일,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면 청소년 상담실 등을 통해 전문 상담자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