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통일에 관한 고찰

목차

<개 요>
1. 서론
2. 본 론
3. 결 론

본문내용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유행가는 아니지만 우리는 통일이라는 말을 어렸을 때부터 웅변, 글짓기, 노래 등을 통해 성인이 되어서 까지 항상 바라고만 아니 당연히 되어야만 하는 당면과제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한반도의 통일을 원하십니까? 아니면 통일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까?”라는 질문을 한다면 과연 어떤 대답들이 나올까? 그리고 과연 ‘통일’이라는 말이 진정 내포하는 의미를 알고나 있는걸까?
실제로 이 난해한 ‘통일’에 관한 주제에 관해서 먼저 사전적 의미를 알아보았다.

※출처: 백과사전
실제로 한반도는 1945년 8월15일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함으로서 미국과 소련군이 일본군을 무장 해제시킨다는 명분 하에 각각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하여 한반도의 남쪽과 북쪽에 주둔한 것을 계기로 아직까지 여전히 휴전상태로 있는 것이 지금 한반도의 본 모습이다.
1945 12월 모스크바 3국 외상회의에서 한반도는 아직까지 민족적 주도권을 가지지 못하는바 미국, 영국, 중국, 소련의 4개국의 신탁통치 결의안을 채택함으로서 주권을 가진 한반도의 임시정부자체를 사실상 묵살하는 강대국들 간의 이념적 영토 분할의 대상이 되었다.
이러한 암울한 역사적 배경아래 과연 한반도의 통일이 이루어진다면 어떠한 일들이 생겨날까? 물론 통일만 한다면야 그보다 좋은 일이 더 있으랴....... 하지만 미래에 반드시 그 언젠가 반민족이 아닌 한민족으로서 이루어야 할 과업이기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생각해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