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나를 사로잡은 이슬람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12.03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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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슬람에 관한 책을 읽고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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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한 취재팀이 이슬람을 취재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쓴 여행기이다.
‘나를 사로잡은 이슬람’에는 먼저 터키의 이야기가 나온다. 터키는 우리나라와 형제의 나라로 각별한 관계를 갖고 있다. “터키”하면 떠오르는 것은 케밥과 월드컵 3,4위전 뿐 이었는데 인구의 약 99%가 무슬림인 이슬람 국가라니 놀라웠다.
이슬람에는 다섯 가지 계율-FARS가 있는데 첫째는 무함맏이 선지자라는 믿음, 둘째 새벽, 오전, 오후, 저녁, 밤의 하루 다섯 번의 기도, 셋째 불쌍한 사람을 위해 물질적으로 돕는 자카트, 넷째 헤지라기간의 금식 라마단, 다섯째 헤지라기간동안 메카를 순례하는 하지라고 한다. 교회의 계율인 십계명보다는 적지만 하루 다섯 번의 기도나 금식 같은 내용은 지키기 어려울 것 같았다. 하지만 무슬림들에겐 이슬람이 생활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지켜져 가고 있었다.
취재팀은 터키에서 할례의식을 취재했는데, 할례의식은 우리나라의 포경수술과 같은 것 이지만 의미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무슬림들은 병균이나 박테리아로부터 몸을 보호하기위해, 선지자에 의해 의무화 된 것이기 때문에. 청결과 건강 종교의 믿음 때문에 할례를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슬람에서는 대체 왜 선지자가 할례를 의무화 한 것 일까? 세계적으로 포경수술을 받는 나라는 몇 안된다고 알고 있다. 특히 선진국에서는 수술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내버려 둔다고 한다. 왜 할례를 의무화 한 것 일까? 할례가 종교와 무슨 관련이 있는 건지 잘 모르겠다. 어쨌거나 이슬람 국가에서는 할례가 의무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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