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야수] 미녀와 야수 뮤지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12.02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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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학기동안 공연과 예술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진짜 얼마를 날렸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습니다. 그만큼 많이보고 또 많이 들었다는 얘기겠지요? 뮤지컬 미녀와야수를 보고서 느낀점들과 주요 배우들 그리고 무대에 대한 평을 늘어놨구요. 교수님들이 읽기에 적정한 분량으로 썼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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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녀와 야수의 배역은 자기만의 독특한 색들을 가지고 있다. 미녀역을 맡은 벨은 정말 독특한 여자다. 사람들은 그들을 보고 “예쁘지만 특이하다고 연신 노래를 부른다.” 그녀는 정말로 다른 사람들 말처럼 절대로 평범하지 않은 사상을 가졌다. 우리는 흔히 사람을 바라볼 때 우선적으로 외모 중심으로 그 사람을 지레 판단하고 또 그렇게 행동을 한다. 하지만 미녀는 처음 1장에서는 우리와 같이 겉모습과 행동에서 느껴지는 야수를 보고 완전한 야만인으로 생각해 같이 밥 먹자고 정중하게 부탁하는 야수를 뿌리치기도 하고 그가 무슨 지시를 내리면 당당하게 자기 입장을 밝히며 그에게 대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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