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표현] 동화다시읽기-헨젤과 그레텔
- 최초 등록일
- 2004.11.30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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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무슨 동화로 동화다시쓰기를 할까 고민하면서 쿠키를 먹다가 과자로 만든 집이 나오는 헨젤과 그레텔이 생각이 났다. 과자로 만든 집... 어렸을 적 모든 아이들이 한번씩은 꿈꿔 봤을 것이다.
이 이야기의 줄거리는 가난한 나무꾼 아버지와 헨젤과 그레텔이 살고 있었는데, 성미가 고약한 새 어머니가 들어오셨고, 새어머니는 아이들을 키울 수 없다며 나쁜 꾀를 내어 압지에 버리자고 하고 마음약한 아버지는 아이들을 버리기로 결심. 이를 밖에서 엿들은 헨젤이 꾀를 써서, 처음에는 조약돌을 떨어뜨려 그것을 주우면서 집에 올 수 있었지만, 다음날은 조약돌을 준비못해 떨어뜨리며 갔던 음식들을 새들이 먹어버리는 바람에 헨젤과 그레텔은 숲속에 단 둘이 남겨지게 되는 이야기다. 헨젤과 그레텔은 하얀새를 따라, 과자로 만든 집을 발견하지만, 그곳은 바로 마녀의 집이고... 마녀에게 붙잡혀 잡아먹히게 된 헨젤과 힘든 집안일을 하게 된 그레텔. 두 남매는 결국 마녀를 솥에 빠뜨려 물리친 후 그 집에 있는 보석으로 집에 돌아가 다시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다.
얼핏 보면 헨젤과 그레텔을 잡아먹으려 했던 마녀를 죽이고 그곳의 보물로 다시 집에 돌아가 행복하게 산다는 해피 엔딩으로 볼 수 있겠지만 이 이야기엔 다시 보아야 할 점들이 참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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