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담배 흡연과 심리
- 최초 등록일
- 2004.11.28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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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A. 서 론
B. 본 론
1.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는 이유
2. 흡연자들이 생각하는 담배의 장점
3. 담배를 쉽게 끊지 못하는 이유
4.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되는 이유
5. 담배를 끊기 위해 해야될 것
C.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학교에서도 담배를 피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쉽게 볼 수 없었던 여성들도 최근에는 이러한 행렬에 동참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텔레비전이나 잡지, 공공장소 등에서 담배가 안 좋다는 것은 너무나도 쉽게 알 수 있다. 그렇게 안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쉽게 줄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프로이트는 대단한 애연가였다. 그가 담배의 맛을 처음 안 것은 브뤼케의 실험실에서 연구하고 있던 1880년, 그는 오래지 않아 하루에 적어도 스무 개비의 시가를 피우게 된다. 그의 창조적 행위는 흡연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담배연기가 없었다면 그의 정신분석학은 빛을 보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리고 그의 성향에 비추건대, 그는 지나친 흡연과 그로 인한 건강상의 위험들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프로이트는 담배가 자기 턱뼈에 진행중인 암을 더 가속화한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피웠고, 결국 암으로 죽었다. 무엇이 그로 하여금 담배를 끊지 못하게 만들었을까? 담배가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며 또한 담배를 힘들게 끊었다가도 쉽게 피우게 되는 현상에 대해 알아보자.
참고 자료
1. 필립 그랭베르 『프로이트와 담배』 이파리출판사, 2003
2. 코너 굿맨 『3인치의 유혹, 담배:골초가 골초들에게 보내는 금연 메시지』 나무와 숲, 2003
3. 정영일,남은우 『당신은 아직도 담배를 피우고 계십니까?』계축문화사, 2001
4. 박정환『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담배를 끊었지?』한언, 2002
5. 하버드 브리인 『나는 담배를 이렇게 끊었다.』글벗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