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마르셀 뒤샹
- 최초 등록일
- 2004.11.28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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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리젠테이션도 올렸습니다.
성의껏 작성한 레포트예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다다이즘
[1] 취리히 다다
[2] 뉴욕 다다
2. 마르셀 뒤샹 Marcel Duchamp (1887.7.28~1968.10.2)
[1] 작품적 특징
[2] 개념미술
[3] 뒤샹의 작품들
Ⅲ. 결론
본문내용
우리는 흔히 마르셀 뒤샹하면 '변기'를 떠올리게 된다. 엉뚱한 예술가..과연 예술가라고 불러도 될지 모호한 작가..그는 '예술가'라는 단어의 의미자체를 뒤흔들어버렸다.
그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작가의 행위(구상을 하고 재료를 선택하여 새로 만들어내는 것)를 벗어나 기계적으로 똑같이 찍혀나온 기성품에 사인을 하여 전시하는 것으로 작가의 역할을 끝냄으로써 새로운 사고를 창조시켰다.
"미술품들이 파손되지 않고 유지하는 평균 수명은 30년 정도이다. 온갖 기술과 재능을 다해 복구해놓는 저들 프레스코와 고화들은 이미 오리지널이 아니다. 내 기성품들은 잃거나 파손되면 언제나 대치해 놓을 수 있다. 나는 지금까지 어떤 작품도 가질 수 없는 영구성을 부여한 셈이다."라는게 그의 말이다.
뒤샹은 상당히 동떨어지게 느껴지는 피카소와 6살차이로 동시대에 살았으며 많은 이들은 미술사에 있어서 뒤샹이 피카소보다 더 큰 획을 그었다고 말하고 있다. 왜 그런 해석이 나오는 것일까 의문이 들지 않을수 없다. 우리 조는 다다이즘에 대해 알아보고 뒤샹의 작품들을 되돌아봄으로써 그가 새로 만들어낸 개념미술을 이해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레포트를 수행하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