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의 관혼상제
- 최초 등록일
- 2004.11.26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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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출생
일본의 대부분 아이들은 병원에서 태어나는데, 옛날에는 외가에서 출산을 했다. 첫아이의 경우에는 외가에 가서 낳는 것이 관습 이였다. 예전에 아이의 탯줄을 버리지 않고 보관해 두었던 관습은 호적을 대신하여 아이의 출생을 증명하는데 쓰였지만 지금은 대부분 여성들이 병원에서 출산을 한다.
오시치야
아이가 태어나면 일본인들은 태어난 7일째에 이름을 지어 축하를 하는 오시치야라는 관습이 있다. 이날에는 태어난 아이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한지에 써서 집안의 가미다나(신을 모시는 선반)라든가 도코노마(일본식 방의 상좌에 바닥을 한층 높게 만든 곳으로 보통 객실에 있다.)의 기둥에 붙여서 축하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린다. 옛날에는 외조부가 이름을 직접 지어주었지만, 요즘에는 부모들이 직접 아이의 이름을 짓고 부르기 쉬운 이름을 선호한다.
아이의 첫 신전 참배
일본인들의 신도(神道)는 예전부터 내려오던 토착신앙과 의례등을 일본인들 고유의 민족 신앙으로 발전시킨 종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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