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보험료 산정의 3요소

소개글

보험료를 결정하는 세 가지 요소에 대한 설명입니다

목차

예정위험율(예정사망률)
예정사업비율
예정이자율

본문내용

일반 상품에도 가격에 있듯 보험료는 보험상품의 가격이다. 보험가격은 보험요율이 의해 정해지며 보험요율은 보험회사가 과거에 인수했던 위험에 대해 사고가 발생해서 지급한 보험금의 제반 통계자료와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서 결정하는 것이다. 이처럼 보험요율에 의해 형성된 보험재산은 계약자들에게 지급해야할 보험금에 충분하게 산정이 되어야 한다. 예측한 것 보다 돈을 적게 걷게 된다면 받은 돈보다 나갈 돈이 더 많아 보험회사가 곤란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필요한 돈 보다 너무 많은 돈을 걷는다면 다른 보험회사들에 비해 경쟁력을 잃게 된다.
보험상품을 선택할 때에 계약자들은 여러 면을 살펴 보고 결정한다. 그러나 결정 요소들이 주관적인 면이 많아 선택하기가 어렵다. 이때에 가장 먼저, 많이 보는 것이 가격이다. 따라서 보험회사들은 가격 산정에 예민해지게 된다.
보험료에는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계약자에게 줘야할 보험금 지급 부분이 포함되어야 하며, 보험회사가 사용하는 경비도 고려해서 책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생명보험 요율 산정에는 3가지 요소가 영향을 미치는데 예정사망률, 예정사업비율이 그것이다. 이들을 기초로 하여 위에서 살펴본 제반 금액을 산정하게 되는 것이다.
먼저 예정사망률(또는 예정위험률이라고도 한다)은 인간이 사망할 개연율로써 가장 주요한 요인은 연령이다. 나이가 많을수록 죽을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생명보험회사들은 과거 경험을 기초로 연령대별로 사망자수 및 생존자수를 보여주는 경험생명표를 사용한다. 현재는 제 4회 경험 생명표를 사용하는데 이는 어느 생보사나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므로 예정위험률 부분에서는 보험료 차이가 나지 않게 된다.
따라서 예정사망률은 고정된 것 이라고 보고 예정이율과 사업비율을 따져봐야 한다. 이 두 가지가 보험료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 되며 이들의 책정 수준에 따라 보험료가 회사마다 차이 나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인스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