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서평]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최초 등록일
- 2004.11.26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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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이란 책 제목을 보았을 때, 주인공의 어린 시절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을 해 보았다. ‘따뜻했던 날들’이라는 과거형 문체를 사용했다면, 지금 현재는 따뜻하지 않다는 뜻을 담고 있을지에 대해서도 떠올렸다. 이것이 내가 책을 읽기 전에 이 책에 대해서 느낌을 받은 것이다.
[본론]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의 주인공은 ‘작은 나무’라고 불리는 어린 인디언 소년이다. 작은 나무는 엄마와 아빠가 죽은 후 전통적인 인디언인 체로키의 삶을 고수하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산 속 오두막집에서 살게 된다. 소년은 할아버지와 여우몰이도 하고 주된 수입원인 위스키를 만드는 것을 돕는다. 또 만든 위스키를 사거리 가게로 팔러 가기도 한다. 소년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로부터 소중한 가르침을 받는다. 그것은 단순하고 잡다한 지식이 아닌, 소년이 자연으로부터 보고, 듣고, 느끼면서 배우는 삶의 철학인 것이다. 새와 짐승의 울음소리, 바람, 나무와의 대화를 통해 소년은 자연과 친구가 된다.
참고 자료
없음